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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80년대 국내 주먹계를 평정한 범서방파 두목 김태촌 씨 빈소가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에 차려진 가운데 5일 오후 경찰들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근무를 서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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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3.01.0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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