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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신부 윤혜진 웨딩사진, "우아한 여신포스 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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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신부 윤혜진 웨딩사진, "우아한 여신포스 남달라" 엄태웅 신부 윤혜진 웨딩사진/출처:윤혜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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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엄태웅 신부 웨딩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엄태웅의 예비신부 윤혜진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엄태웅과 함께 찍은 웨딩사진을 게재했다.


엄태웅 신부 윤혜진씨는 튜브톱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였다.

특히 윤혜진 씨는 업스타일의 헤어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엄태웅 신부 웨딩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신부가 너무 예쁘다", "결혼 축하해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로 배우 윤일봉의 딸이기도 한 윤혜진은 2001년 국립발레단에 입단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로 활동했으며 문화부장관상까지 수상한 대한민국 대표 발레리나 중 한명이다.


현재 윤혜진은 임신 3개월로 6월 출산예정인 두 사람은 1월 9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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