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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역도연맹 7일 총회…류원기 회장 재선출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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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대한역도연맹이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정기총회를 마련한다.


역도연맹은 7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을 포함한 집행부 임원을 선출한다고 4일 발표했다. 차기 수장은 류원기(㈜영남제분 대표이사) 부산역도연맹 회장의 당선이 유력하다. 지난해 11월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40대 회장에 선출된 데다 이번 회장 후보로도 단독 입후보한 까닭. 류 회장은 이번 총회에서 재적 대의원 18명 가운데 과반수 표를 얻을 경우 2017년 1월까지 한국 역도를 이끌게 된다. 앞서 류 회장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결실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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