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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김다나(24ㆍ사진)가 주방가구 전문기업 넵스에 영입됐다.
넵스는 4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김다나와 2년간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2007년부터 2년간 뉴질랜드 국가대표로 활약하면서 2008년에는 아마추어 부문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유망주다.
2009년 KLPGA투어에 입성했으며 지난해 넵스마스터피스에서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기록하면서 인연을 맺게 됐다. 넵스는 김수연(19), 김지희(19), 김해림(24), 배경은(28), 이현주(25) 등을 메인스폰서로 후원하고 있다.
손은정 기자 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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