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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양적완화 조기종료 우려에 하락…WTI 0.2%↓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3일(현지시간) 국제 유가가 양적완화 조기종료우려에 하락세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20센트(0.2%) 떨어진 배럴당 92.92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37센트(0.33%) 내려간 배럴당 112.10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일부 통화정책위원들이 양적완화를 조기 종료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 알려지면서 유가 하락세를 이끌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공개한 지난해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회의록에 따르면 일부 위원들은 양적완화 조치를 조기에 종료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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