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경쟁 태권도장 현수막 상습 훼손 관장 덜미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정선규 ]
광주 광산경찰서는 경쟁 태권도장의 홍보용 현수막을 상습적으로 훼손하거나 훔친 혐의(재물손괴 등)로 태권도장 관장 신모(29)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신씨 등은 지난해 11월 28일 오후 11시 10분께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한 편의점 앞 도로에서 내걸린 태권도장 관장 박모(51)씨의 홍보용 현수막을 무단으로 철거하는 등 시가 110만원 상당의 현수막 38장을 훼손하거나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신씨 등은 자신들이 현수막을 부착한 장소에 같은 경쟁 태권도 도장에서 현수막을 내걸어 영업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정선규 기자 s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