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CJ가 중국에 로열티를 받고 빵집을 수출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2일 오후2시23분 현재 CJ는 전거래일보다 5500원, 4.64% 오른 1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CJ 계열사인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중국의 사천성성도복덕락찬음관리유한공사(이하 복덕락유한공사)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상해 민항구 훙첸루 지역에 1호점을 오픈했다.
뚜레쥬르는 복덕락유한공사와의 이번 계약을 통해 중국 사천성지역 내 뚜레쥬르 운영 권한을 제공하면서 매장 출점 및 매출에 따른 로열티를 받게 된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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