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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MBC 올해의 드라마는 '해를 품은 달‘이었다.
30일 밤 10시 40분 서울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열린 ‘2012 MBC 연기대상’ 시상식 2부 ‘올해의 드라마상’ 후보로 ‘해를 품은 달’ ‘메이퀸’ ‘빛과 그림자’ ‘골든타임’ ‘마의’가 이름을 올렸다.
영예의 수상은 올 상반기 사극 열풍을 일으키며 최고 시청률 52.5%를 기록한 ‘해를 품은 달’에게 돌아갔다.
수상자로 무대에 오른 김도훈 PD는 “너무 많은 분들이 도와줘 좋은 결실을 맺었다”면서 “때론 응원을 때론 비판을 던져 준 시청자들에게 더욱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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