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녹차 브랜드 오설록은 블렌딩티 콘테스트인 ‘제1회 오설록 메이크 유어 티(Make your tea)’를 지난 20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본선대회는 예선에서 30:1의 경쟁률을 뚫은 10팀이 경합을 벌였으며 참가자들이 준비한 메뉴들의 레시피 시현과 발표를 통해 진행됐다.
심사위원은 오설록 관계자 및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인터넷 사전투표와 심사위원 점수, 오설록 게스트 심사 점수를 합산해 총 5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상은 주부 김현수씨의 두 아이를 위한 건강음료 ‘Very Berry Earl grey’가 선정되었으며 얼그레이와 라즈베리, 블루베리, 블랙베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풍부한 맛과 향이 높이 평가됐다. ‘Very Berry Earl grey’는 오설록 티하우스 정식 메뉴로 출시될 예정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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