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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연 최대 13.7% 수익 ELS 6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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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대신증권은 주가연계증권(ELS) 6종을 27과 28일 양일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신 Balance ELS 51호는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조건 충족 시 연 7%의 수익을 제공한다.

대신 Balance ELS 52호는 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조건 충족 시 연 6.36%의 수익을 지급하며, 대신 Balance ELS 53호는 KOSPI200, S&P500, HSCEI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10%의 수익을 제공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대신 Balance ELS 54호는 KOSPI200, S&P500, 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월지급식 상품으로 조건 충족 시 매월 0.67%(연 8.04%)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 Balance ELS 55호는 한국가스공사와 삼성엔지니어링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13.0%를 지급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대신 Balance ELS 56호는 대우인터내셔널과 현대백화점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조건 충족 시 연 13.7%의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12월31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350억원이며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김소연 기자 nicks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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