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병무청, 내년 13.3만명 현역병 모집으로 충원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병무청은 내년도 입영하는 육ㆍ해ㆍ공군 및 해병대 병 26만7000여명 가운데 절반 가까운 13만3000여명을 현역병 모집으로 충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육군병은 9만2800여명을 기술행정병, 동반입대병, 연고지복무병 등으로 구분해 선발하고 해군은 8600여명, 공군은 1만9200여명, 해병대는 1만2300여명을 계열 및 직종별로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18세 이상 28세 이하 남자로 중졸 이상 학력과 신체검사 결과 신체등위 1~3급의 현역 입영대상자면 지원할 수 있다. 이미 입영일자가 결정된 사람은 징집 입영일 30일 전까지만 지원 가능하다.


병무청 홈페이지 모병센터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구비서류는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병무청은 "현역 모집제는 본인의 전공이나 자격 등 특기를 살려 입영하고 복무기간 중 특기를 연마해 취업이나 학업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