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미국의 12월 소비자심리지수가 하락했다.
톰슨 로이터/미시간대는 12월 미국의 소비자심리지수가 72.9를 기록했다고 2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월의 82.7과 시장 전문가들의 예측치 74.7보다 낮은 수준이다.
항목별로는 현재의 경제 여건 지수가 전월의 90.7에서 87.0으로 하락했고 기대지수도 77.6에서 63.8로 떨어졌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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