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한국전력이 7거래일째 오름세를 유지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21일 오전 9시43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일대비 1.34% 오른 3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3만500원(2.35%)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국전력은 이달에만 13% 이상 뛰었다.
DSK, 우리투자, 다이와, 동양, CS가 매수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22만주 이상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9시20분 기준 외국인은 한국전력을 11만2000주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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