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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기간 동안 '코필러'로 연말모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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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이제 2012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 저마다 연말연시가 되면 크고 작은 모임을 통해 한 해를 정리하는 과정을 거친다.


한동안 연락이 뜸했던 사람들도 이맘때면 반가운 마음으로 서로의 안부를 묻기 마련이다. 이때 “못 본 사이 몰라보게 예뻐졌다”, “10살은 더 어려 보인다” 라는 칭찬은 언제 들어도 반가운 말이다.

하지만 짧은 시간에 갑자기 예뻐지는 그녀들은 모두 성형수술을 받고 예뻐진 것일까?


물론 다이어트를 했다거나 코를 세우고 양악수술을 받은 것처럼 미인이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얼마 남지 않은 연말을 앞두고 무리하게 성형수술을 하고 붕대를 감은 채 집에만 있을 필요는 없다. 보다 간단하게 단점만 개선해주는 쁘띠성형은 별다른 회복기간 부담 없이 생기 넘치고 또렷한 얼굴 라인을 기대할 수 있다.

쁘띠 성형은 중에서도 단연 인기 있는 시술은 코필러다.

코필러는 코 수술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이들이나 보다 간단하게 콧대나 코 끝 교정을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시술이다. 5~10분 가량 소요되는 간단한 시술로 자연스럽게 콧대, 콧날 등을 높여 주기 때문에 결과물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또 만일 시술이 잘못되어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에는 히알라제라는 약물을 사용해 녹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샤인클리닉 김정산 원장은 “코필러는 간단해 보이지만 주사하는 위치나 주사량에 따라 그 효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며, “정품, 정량을 사용하는 병원인지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박승규 기자 mail@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승규 기자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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