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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최시원 오지은 커플이 한국판 '브란젤리나 커플'로 변신했다.
지난 18일 제작진은 강현민(최시원 분)과 성민아(오지은 분)가 다정하게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티격태격하면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강현민과 성민아의 러브라인이 기대를 모으면서 코믹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시원 오지은 커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린다", "김명민 커플 보다 이 커플이 나오면 더 재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의 제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 된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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