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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다이어트 고충, "라면 먹고 자도 말랐던 때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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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다이어트 고충, "라면 먹고 자도 말랐던 때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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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걸 그룹 카라 한승연이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한승연은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돌아가고 싶다. 재미로 땅콩 잼을 그냥 숟가락으로 퍼먹고 친구들이랑 새벽에 라면 먹고 하루에 네다섯 끼를 먹어도 삐쩍 말랐던 때가 있었는데 말이지. 그땐 왜 먹는 즐거움을 몰랐을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특히 마른 몸매의 한승연도 이처럼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승연 다이어트 고충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대체 뺄 살이 어디 있다고", "그래도 건강이 최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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