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미래에셋證, 연 7.32% 월지급식 ELS 등 8종 출시

시계아이콘00분 4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미래에셋증권은 연 7.32% 월지급식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을 포함한 파생결합증권 8종을 오는 21일까지 총 610억 규모로 판매한다.


'미래에셋 제4255회 ELS'는 조건 충족 시 연 7.32%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의 월지급식 스텝다운 상품이다. 이 상품은 KOSPI200지수, HSCEI지수,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매월 쿠폰지급평가일에 세 기초자산 모두가 최초기준지수의 55% 이상일 경우 연 7.32%(월 0.61%)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100%(6개월), 95%(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이면 자동 상환된다. 단 세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 시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미래에셋 제483회 DLS'는 금(London Gold PM Fixing), 은(London Silver Midday Fixing),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에 세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이면 연 1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세 기초자산 모두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0%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세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미래에셋증권은 현대중공업, 삼성전자, 삼성중공업, 금호석유, 고려아연 등 다양한 개별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한 ELS와 월지급식 DLS를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상품들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자세한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금융상품상담센터(1577-9300)로 하면 된다.




서소정 기자 s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