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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대선 일 하루종일 ‘연말특집 쇼핑대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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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홈쇼핑은 대통령 선거일인 19일 하루 동안 ‘연말특집 쇼핑대상’을 특별 기획하고, 각 상품군별로 올해의 최고 히트 아이템을 선정해 선보인다.


현대홈쇼핑이 기획한 ‘연말특집 쇼핑대상’은 연말 공중파 TV 채널에서 진행되는 부문별 시상식의 컨셉으로 진행된다. 미용 부문 대상 ‘하유미 팩’, 식품부문 대상 ‘도니도니 돈까스’ 등 1시간에 한 개의 카테고리에서 ‘대상’ 상품을 선정해 선보이는 방식이다.

중간중간에는 올해 첫 선을 보였던 상품 중 큰 사랑을 받았던 상품을 ‘신인상’으로 선정해 판매하기도 하고, 연말 시상식에 빠지지 않는 연예인 축하공연을 패러디한 ‘특별 축하상품’ 코너를 마련하는 등 재미적인 요소도 가미했다.


‘연말특집 쇼핑대상’ 첫방송은 투표가 시작될 무렵인 새벽 6시 20분부터 진행된다. 골프의류 부문 대상 상픔으로 선정된 ‘K.J. CHOI 본딩팬츠’를 1시간동안 선보인다. 올한해 33만 세트가 팔려나가며 현대홈쇼핑 히트상품 9위에 선정된 레포츠 의류 제품이다.

아침 8시 30분부터는 140분동안 의류 특집전을 진행한다. 여성의류 부문에서 대상과 신인상을 동시에 석권한 ‘최여진의 라셀루지아 빅워머 블라우스’를 선보이고, 이와 함께 축하 상품으로 ‘에리카 웜기모 셔츠’를 판매한다.


오후 2시 40분부터는 최근 3년동안 10대 히트상품에 선정되며 홈쇼핑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하유미 팩’을 미용 부문 대상으로 선정해 선보이며, 오후 6시 40분에는 식품 부문 대상으로 론칭 1년만에 1000만인분 판매를 돌파한 국민간식 ‘정형돈의 도니도니돈까스’를 판매한다.


개표 방송이 한창일 늦은 밤 12시부터는 디지털 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LG U+ 아이리버 폰’을 선보이고, 이어지는 축하 상품으로는 연말 모임이나 파티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후지 인스탁스 즉석카메라’를 판매한다.


임현태 현대홈쇼핑 마케팅팀 팀장은 “5년 만에 찾아온 18대 대선은 그 어느때보다 관심이 높고 박빙의 결과가 예상되는만큼 각 방송사별 개표방송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개표 방송 시청 중 채널을 돌리는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보다 즐거운 쇼핑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특별 방송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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