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유럽연합(EU)과 싱가포르가 16일 자유무역협정(FTA) 조건에 대한 협상을 타결했다.
EU 통상 집행위원회의 존 클랜시 대변인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EU와 싱가포르 간 FTA 협상이 싱가포르 통상장관과 EU 통상담당 집행위원 사이에 악수로써 결론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EU와 싱가포르의 FTA 협상이 완료됨에 따라 이와 관련된 기술절인 절차가 끝나면 EU회원국들은 FTA에 서명하게 된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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