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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12월 구매관리자지수 '47.3'.. 소폭 개선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6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유로존의 기업활동이 다소 개선됐지만 경기위축세는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마킷 등에 따르면 12월 유로존의 복합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7.3을 기록해 지난 11월 46.5보다 개선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 46.9도 웃돌았다.


다만 지수가 11개월째 50을 넘지 못하면서 확장세로는 돌아서지 못했다. 복합 구매관리자지수는 50이 넘으면 경기확장을, 50 미만이면 경기가 위축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부문별로 보면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는 47.8을 기록해 지난달 46.7보다 소폭 개선됐다.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는 같은기간 46.1에서 46.2로 높아졌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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