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동양이 사흘째 강세를 이어갔다.
14일 오전 9시5분 현재 동양은 전일보다 47원(6.08%) 오른 820원에 거래중이다.
동양그룹이 계열사 매각을 추진할 것이라는 소식에 지분 판매로 현금을 확보해 재무상태가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앞서 이틀연속 동양은 상한가를 기록했었다.
그러나 이틀 동안 동반상승했던 동양 우선주들은 이날 약세로 돌아섰다.
동양우는 전일보다 54원(11.91%) 내린 414원을 기록했으며, 동양2우B와 동양3우B는 각각 전일대비 13%, 12% 하락중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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