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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E1(회장 구자용)은 2013년 탁상용 캘린더 18만부를 제작해 E1 오렌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배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캘린더는 E1이 후원하는 김연아 선수의 이미지로 제작됐으며, 월별로 김연아 선수의 다양한 의상과 매력을 감상할 수 있다.
E1 오렌지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E1 오렌지카드 홈페이지(www.e1orangecard.com)에서 간단한 배송지 주소 확인 후 신청할 수 있으며, E1에서는 선착순 응모 회원 2만명 전원에게 캘린더를 우편 배송할 예정이다.
E1 오렌지카드 우수회원의 경우에는 보다 손쉽게 캘린더를 받을 수 있다. E1은 오렌지카드 우수회원에게 단문메시지서비스(SMS)로 캘린더 교환권을 발송할 예정이며, 교환권을 받은 E1 우수회원은 오는 21일부터 평소 자주 방문하던 E1 충전소에서 캘린더를 수령할 수 있다.
E1 관계자는 "E1은 김연아 선수를 2013년에도 후원, 대한민국의 희망에너지를 키워나가려 한다"며 "E1 충전소에서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도 고객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캘린더를 선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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