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LG상사가 외국계 매수세에 힘입어 강세다.
12일 오후 2시14분 현재 LG상사는 전날보다 2100원(4.50%) 오른 4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릴린치, CS, HSBC 등 외국계 창구에서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 민영상 연구원은 "오만유전 정상화와 GS리테일 지분매각 이익으로 4분기 예상 세전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8.0% 증가한 1661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최근 석탄가격의 상승 흐름은 석탄광구(인도네시아 MPP, 중국 완투고)의 이익 증가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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