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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롯데삼강 파스퇴르는 지난 11일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문화홀에서 예비엄마들에게 올바른 육아정보, 임신 중 건강생활 등 정보를 제공하는 '젠틀버스(Gentle Birth) 강의'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유럽형 산전 교육인 '젠틀버스'는 산모의 진통 과정을 가장 자연스럽게 받아들임과 동시에 태어난 아이의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면서 아이를 분만하는 법이다.
행사 순서는 팝페라 가수 박완이 선보이는 태교 음악회를 시작해 장우식 강사의 아기 중심 분만 등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음악과 레크레이션을 통해 쉽고 재밌게 전달됐다.
롯데삼강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유익한 교육을 통해 올바른 태교지식 및 산모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필요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라고"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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