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부산남고에 기숙사 기증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부산남고에 기숙사 기증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AD

[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부영그룹은 12일 부산 영도구 소재 부산남고등학교에서 '우정학사' 기공식을 개최한다.


우정학사는 이중근 회장의 아호인 '우정(宇庭)'에서 명명한 다목적 기숙사로, 부산남고에는 연면적 1340㎡에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부영그룹은 이 기숙사를 부산남고에 기증하기로 했다.

1실 4인용 기숙사 28실과 독서실 등 학습 및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이 회장은 "부산남고 우정학사가 빠른 시일내 완공돼 인재양성이라는 교육의 참 목표를 일궈 나가는 동시에 학생들에게 장학의 의미를 깊이 일깨워 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일난 부영주택 사장을 비롯해 김형오 전 국회의장과 교직원 및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한편, 이 회장은 앞서 지난달에도 경주 선덕여고와 이리여고에 '우정학사' 기증하기도 했다.




진희정 기자 hj_ji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