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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러블리·상큼·도도·유쾌, 4色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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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러블리·상큼·도도·유쾌, 4色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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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김선아의 ‘4 色 매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창간 100호를 맞은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의 패션 뮤즈로 선정돼 대한민국 대표 디자이너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화보 촬영을 진행한 김선아가 다양한 콘셉트 의상을 입고 톡톡 튀는 매력을 한껏 발산한 것.


공개된 사진 속 김선아는 담긴 의상을 입고 그에 어울리는 포즈와 표정으로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다. 김선아는 핑크빛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코르사주를 머리에 꼽은 채 환한 미소를 보이며 소녀 같은 러블리한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또한, 수 십 마리의 나비가 꽃에 앉아있는 느낌을 주는 의상을 입고 마치 나비가 된 듯 날아갈 듯 한 포즈와 표정으로 팅커벨을 연상시키기도.


더불어, 첼로를 연주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선아는 명품 각선미와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의상으로 도도함을 한껏 과시했고, 달콤한 머핀이 그려져 있는 패널을 들고 귀여운 포즈와 발랄한 표정으로 유쾌한 매력까지 발산했다.


특히, 김선아는 디자이너들의 특징이 담긴 모든 의상을 완벽히 소화할 뿐만 아니라, 각 의상들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하면서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여실히 입증했다는 현장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편, 창간 100호를 맞이한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의 패션 뮤즈로 선정돼 팔색조 매력을 발산한 배우 김선아는 현재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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