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문자파문' 윤대해 검사 사표 수리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법무부는 문자파문을 일으킨 윤대해 검사가 제출한 사표를 수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윤 검사는 지난달 24일 검찰 내부통신망 '이프로스(e-pros)에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글 두 편을 실명으로 올렸다.

그러나 이틀 뒤인 26일에 자신이 쓴 글이 검찰에 불리할 것이 없다며 개혁을 요구한 자신의 주장을 정반대로 뒤집는 문자메시지를 동료 검사에게 보내려다 실수로 공개됐다.


윤 검사는 자신의 문자가 모 방송사 기자에게 전달된 사실이 밝혀지자 대검에 사표를 제출했다.

대검 감찰위원회는 윤 검사에게 경징계인 사표수리 권고 결정을 내렸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