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한국종합캐피탈은 계약금 5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연장기간은 이번달 10일부터 내년 12월 16일까지다.
연장 전 자사주는 직접소유 주식이 2220주, 신탁계약 등을 통한 간접보유 주식이 1148만7226주다.
회사 측은 “자기주식 가격의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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