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신동부문 판매호조와 마진이 높은 방산부문 매출은 전년대비 15%증가할 것으로 예상. 특히, 일본 자동차향과 중국 IT향 수출이 확대되어 경기에 민감한 신동부문 판매가 견조할 전망. LME 전기동 가격은 세계 각국의 경기부양효과 가시화로 수요가 회복되어 완만한 우상향 추세 기대됨
◆NHN=LINE을 포함한 일본 서비스에 대한 기대 및 모바일검색광고 시장에서의 우월적인 위치에 대한 부분 등 NHN의 펀더멘털을 추가적으로 견인할 수 있는 동력은 마련된 상태. 출력을 얼마나 내 줄지가 관건이며 시장의 기대는 우호적. 온라인광고는 다행히도 경기부진에도 광고주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PPC가 상승하고 있다는 점에서 크게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판단
◆현대건설=2012년 해외수주 목표인 101억달러중 82억달러를 달성하였는데 연내 잔존기간중 우루과이 복합화력발전(6억달러), 필리핀 Subic 발전(6억달러), 미얀마 가스복합화력 발전(5억달러), 알제리 Ain Arnat 발전(3억달러) 등 추가수주 낭보로 보수적인 관점하에서도 총 102억달러가 가능한 상황임. 순조로운 지역다변화 및 수의계약 확대, 부실요인이 선반영되었다는 판단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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