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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방송인 김제동이 마성남 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한혜진은 최근 진행된 다수의 매체 인터뷰를 통해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함께 MC를 맡고 있는 김제동을 언급하며 "실제로 보면 얼굴이 못났다는 생각이 안든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녀는 "실제로 주위에 '김제동 좋다' 하는 여자 많다. 김제동이 진정한 마성남이다"라고 칭했다.
'김제동 마성남'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제동 얼굴도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다", "여자 연예인들에게 은근 인기 있는 김제동"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혜진과 함께 SBS '힐링캠프'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제동은 최근 MBC '무한도전-못친소'에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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