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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따른 임시전동열차 운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코레일, 귀가길 시민 교통편의 위한 전동차 배치…5일 막차시간 연장, 6일 오전 열차시간 대 조정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코레일은 5일 수도권지역 폭설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 불편을 줄이기 위해 임시전동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임시열차는 철도손님이 몰릴 것으로 보이는 이날 심야시간대와 6일 오전 시간대에 코레일이 운영하고 있는 노선에서 운행된다.

5일은 7개 노선(경원선, 경인선, 경부선, 경의선, 분당선, 경춘선, 일산선) 14개 열차의 막차시간이 연장된다.


6일엔 5개 노선(경인선, 경부선, 중앙선, 경의선, 경춘선) 10개 열차의 오전 시간대도 조정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홈페이지(www.korail.com)나 ‘코레일 광역철도 길라잡이’ 어플리케이션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코레일은 기동검수반 운영, 비상대기차량 배치 등 광역수송대책본부를 가동해 폭설로 생길 수 있는 열차장애에 대비하고 안전운행에 힘쓸 예정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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