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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네파의 임직원들이 남미 파타고니아로 트레킹을 떠났다.
네파 임직원들은 5일부터 17일까지 12박 13일 일정으로 트레킹을 진행할 예정이다.
나탈리스에서부터 트래킹을 시작하며, 피츠로이-쎄로또레 트레킹 후 푼타아레나스, 달라만 섬, 산티아고를 거쳐 돌아오는 일정이다.
이번 원정은 네파, 팰 앤 앨, 평안앨엔씨, 팰파트너스 임직원 뿐만 아니라 팰 앤 앨 라이선스 브랜드인 프랑스 엘르 로랑 사장도 함께 참석 할 예정이다.
네파 관계자는 "이번 임직원 해외연수 및 트래킹을 통하여 산에 대한 열정을 다시 되새기며 미래의 성장 가능성과 목표의식을 새로이 고취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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