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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새마을부녀회 소외계층에 밑반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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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독거노인, 부자가정 등 관내 저소득층 150세대에 밑반찬 전달

함평군 새마을부녀회 소외계층에 밑반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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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 새마을부녀회(회장 정경님) 회원 35명은 지난 4일 독거노인, 부자가정 등 관내 저소득층 150세대에 정성스럽게 만든 김치와 장조림 등 7가지 밑반찬을 전달했다.


회원들은 9개조로 나눠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생활현장을 둘러보고 행정기관의 서비스부서와 연계해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있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함평군 새마을부녀회 소외계층에 밑반찬 전달


정영오 군 주민복지 과장은 “행정에서 하기 힘든 어려운 일을 사회단체가 대신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어 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밑반찬 지원사업 등 저소득층 위한 사업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며 관내 사회단체에서도 자원봉사로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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