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자회사 한국실리콘의 법정관리 신청으로 급락했던 오성엘에스티가 7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3일 오후 2시11분 현재 오성엘에스티는 전일대비 2.79% 오른 166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770원(9.6%)까지 뛰었다.
오성엘에스티는 지난 28일 자회사 한국실리콘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29일과 30일 연이틀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한 바 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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