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안철수 테마주가 3일 예정인 해단식을 앞두고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5분 현재 안랩은 전날보다 3250원(7.08%) 오른 4만9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고바이오는 4.14% 오른 881원에 한국정보공학은 3.04% 오른 2880원을 기록 중이다.
안철수 테마주는 지난달 23일 안 전 후보의 출마포기 선언을 기점으로 무더기로 급락했다. 하지만 지난달 26일 손학규 민주통합당 고문과의 회동 소식, 이날로 예정된 캠프 해단식이 다가오면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