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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KBS2 '해피선데이'가 SBS '일요일이 좋다'를 제치고 2주 연속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해피선데이' 시청률은 전국기준 15.6%를 기록, 지난 11월 25일 방송분이 기록한 15.6%와 동률을 기록했다.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1박 2일)는 그간 '일요일의 좋다'(서바이벌오디션K팝스타2, 런닝맨)에 1위를 내줬지만 지난 달 25일 정상을 탈환한 이후 2주 연속 경쟁에서 앞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의 시청률은 14.6%, MBC '일밤-1부 나는 가수다2'는 4.8%, '일밤 2부-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는 5.7%를 나타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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