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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주간추천종목]한화투자증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2초

◆LG전자
- 4·4분기 매출액은 3분기 대비 11.6% 증가한 13조9469억원으로 예상. 매출액 증가는 HE 사업부와 MC사업부가 주도할 것으로 기대
- HE 사업부는 TV 계절성으로 LCD TV물량이 30% 증가할 전망, MC 사업부는 핸드폰 물량증가를 스마트폰이 주도할 것으로 전망
- LG전자는 내년 스마트폰 시장 내 입지가 올해 대비 개선될 것으로 기대. 북미 시장은 LTE 단말기로 충실히 공략하고 있으며, 서유럽 시장도 전략 단말기 출시 이후 점유율이 개선


◆GS건설
-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플랜트 원가율이 4분기 이후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 수의계약으로 수주한 이집트 매출이 본격화되는 내년 하반기 이후 플랜트 부문 마진은 12%대 이상으로 개선 가능할 전망
- 올해말~내년 대형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사우디, 터키, 카타르, 오만 등에서 다수의 정유 프로젝트 발주가 대기하고 있어, GS건설에 유리한 영업환경 조성될 전망
- 해외수주 모멘텀 회복되면 2013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5.9배에 대한 밸류에이션 매력도 점차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CJ오쇼핑
- 내년에는 지금까지 주가에 반영되지 않았던 CJ헬로비전과 해외 지분법자회사의 매출과 수익이 반영될 예정
- 향후 CJ헬로비전과 해외지분법 자회사 연결시 매출 1.8배, 영업이익 2배로 증가 예상


◆이엠넷
- 스마트폰 → 플랫폼·포털(카카오톡, 라인) → 게임·쇼핑 → 모바일 결제시장확대 등은 모바일 상권 형성으로 이어질 것이며, 이는 결국 모바일 광고시장의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
- 이엠넷은 검색광고, 디스플레이광고, SNS광고등 온라인 광고 전반에 관련한 솔루션을 확보했으며, 지난해 기준 광고 취급액은 1650억원으로 국내 검색광고 시장점유율 10%를 차지
- 내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430억원, 영업이익 103억원 예상. 현재 이엠넷은 차입금이 없으며, 시가총액의 43%에 달하는 206억원의 현금성자산을 확보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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