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규 ]
농협하나로클럽 광주점이 김장철을 맞아 김장재료 할인행사를 연다.
30일 농협하나로클럽에 따르면 광주점은 오는 16일까지 김장채소와 부재료를 평소보다 30~50% 저렴하게 판매하는 ‘하나로 김장대잔치’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광주점은 이 기간 김장배추를 특상품기준 시세대비 30~50% 저렴한 5600원(3포기)에 판매하며, 전남 해남화원 절임배추(10kg) 2만4500원, 다발무(1단) 4400원에 공급한다.
또 고춧가루, 마늘, 천일염, 젓갈류 등 김장부재료와 보쌈용고기, 밀폐용기, 고무장갑, 김장봉투 등도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 기간에 NH농협카드로 결제할 경우 해남화원 절임배추는 2000원, 농협아름찬 고춧가루, 울토람 천일염은 2000원~4000원까지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인기 가공식품 및 생활용품 200여 품목도 종이쿠폰, NH농협카드 할인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통해 10~3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와 관련, 농협하나로클럽 광주점은 “김장철을 맞아 장바구니 물가 탓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의 시름을 조금이나 덜어주기 위해 김장재료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선규 기자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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