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씨클라운, '멀어질까봐' 멤버별 MV 공개… '팬서비스 甲' 등극

시계아이콘00분 4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씨클라운, '멀어질까봐' 멤버별 MV 공개… '팬서비스 甲' 등극
AD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그룹 씨클라운(C-CLOWN)이 '멀어질까봐' 뮤직비디오의 멤버별 버전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다.

씨클라운은 29일 공식 팬 페이지를 비롯한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공식 채널을 통해 '멀어질까봐' 뮤직비디오의 각 멤버별 '퍼스널(Personal) 버전' 여섯 편을 동시에 공개했다.


이 영상은 안무 버전에 들어갈 멤버별 파트를 위해 촬영한 장면들로 구성돼 있다. 롬, 시우, 레이, 강준, T.K, 마루 여섯 멤버 각자의 퍼포먼스만을 편집, '멀어질까봐' 완곡을 입혀 한 멤버의 제스처와 표정 연기를 감상할 수 있다.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이번에 공개한 버전에서는 씨클라운 각 멤버 개인들의 비주얼과 매력이 부각된다. 어느 한 명 뒤지지 않는 여섯 멤버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룹을 좋아하는 팬들의 사랑은 많은 경우 멤버 별로 차등이 있기 마련이다. 다양한 팬들의 니즈(needs)를 고려한 팬 서비스의 하나"라고 이례적인 콘텐츠를 구상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멤버별 버전까지 준비한 깨알 같은 팬 서비스! 씨클라운 팬이라서 행복하다", "하나같이 표정연기가 좋다. 연기자로도 손색이 없다", "각자 매력이 넘쳐서 솔로 가수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씨클라운은 세 배우가 스토리를 이끌어 가는 드라마 버전과, 멤버들의 모습이 삽입된 버전, 그리고 안무와 퍼포먼스만을 담은 안무 버전 등 '멀어질까봐'의 뮤직비디오 본편 세 가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한 바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