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신인 그룹 엑소케이(EXO-K)가 제19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신인가수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글로벌 스타임을 입증했다.
엑소케이(디오, 카이, 수호, 찬열, 세훈, 백현)는 지난 28일 오후 5시부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제19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신인가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엑소케이는 "이수만 선생님을 비롯한 SM가족들에게 감사드리고 팬들과 엑소엠(EXO-M), 부모님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멋진 무대로 보답하는 엑소케이가 되겠습니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엑소케이는 엑소엠과 함께 같은 날, 같은 시각 동일한 곡을 한국어와 중국어로 각각 발표하고 활동하는 그룹이다. 한국에서 활동하는 엑소케이는 수호, 카이, 찬열, 세훈, 백현, D.O., 중국에서 활동하는 엑소엠은 크리스, 루한, 타오, 레이, 시우민, 첸으로 구성돼 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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