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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길과 정형돈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뚱스가 음원차트 1위에 관한 공약을 내걸어 화제다.
뚱스 측 관계자는 26일 "음원차트에서 1위를 하게 되면, MBC '음악중심'에 출연해 '쩔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뚱스의 신곡 '쩔어'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쩔어'는 MBC '무한도전'의 '못친소 페스티벌'의 주제가로 쓰이며 인기를 얻었다.
현재 네티즌들은 뚱스의 공약과 관련 공연을 요청하는 중이다. 이들은 "뚱스의 무대를 빨리 보고 싶다", "뚱스여 공약을 지켜달라", "뚱스의 센스 넘치는 1위 공약"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뚱스는 지난 2010년 '무한도전'을 통해 'Go칼로리'를 공개한 바 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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