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오리온이 외국계 '사자'에 오름세다.
26일 오후 2시39분 현재 오리온은 전거래일보다 1만6000원(1.48%) 오른 11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티그룹, 메릴린치, 제이피모간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세가 활발하다.
KTB투자증권 김민정 연구원은 "13~14억 중국 인구중 현재 커버하는 인구는 2억명 정도"라며 "중국시장내 시장점유율 파이 1위, 껌 2위, 비스킷·스낵 시장 각각 5~6% 수준으로 고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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