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나가수2' 박완규 "고 최진영에게 최진실은 그냥 누나였다"

시계아이콘00분 2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나가수2' 박완규 "고 최진영에게 최진실은 그냥 누나였다"
AD


[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가수 박완규가 고 최진실과의 기억을 공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나는 가수다2’에 출연한 박완규는 고 최진영이 스카이란 예명으로 가수 활동 당시 발표한 ‘영원’을 선곡했다.


이날 무대에 앞서 사전 인터뷰에서 “정말 아픈 기억이 있다”면서 “고 최진실을 만난 기억이 떠오른다. 라디오 부스에서 단 한 번 만났다. 당시 그는 톱스타였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당시 최진실이 온 이유는 동생의 앨범 홍보를 위해서였다고. 박완규는 “그 정도의 톱스타가 동생을 위해 그렇게 뛰어다녔다. 내 눈에 최진실은 그냥 누나였다. 누나”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내게도 누나가 있다. 조명 엔지니어다. 내 공연때 아무것도 묻지 않고 자기 장비를 가져와서 풀더라. 그게 가족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나는 가수다2’ 가왕전은 박완규(5월), JK김동욱(6월), 이은미(7월), 소향(8월), 더원(9월), 국카스텐(10월), 서문탁(11월) 등 7명의 가수가 출전한다. 이날 방송부터 매회 1명씩 탈락하는 ‘슈퍼 서바이벌’을 통해 다음 달 30일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김재범 기자 cine51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