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영화 '나의 PS 파트너' 연애 힐링 토크 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22일 오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나의 PS 파트너' 연애 힐링 토크쇼에는 배우 김아중 신소율 강경준 김보미 김성오 문지윤, 그리고 변성현 감독과 칼럼니스트 임경선이 함께 자리했다.
'나의 PS 파트너'는 올 겨울 연애 약자들을 위한 발칙한 구원을 예고해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성인 남녀라면 궁금해 마지 않는 연애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솔직하고 발칙한 러브토크로 공감대를 자극하며 재미와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개봉에 앞서 관객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함께 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진행된 이날 토크쇼에서는 관객들과 함께 연애와 사랑에 대한 솔직 담백한 이야기가 가감없이 펼쳐졌다. 특히 대한민국 남녀를 대변하는 코믹 캐릭터 영상 또한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우연한 전화 한 통 때문에 벌어지는 두 남녀의 은밀하고 대담한 '폰 스캔들'을 다룬 영화 '나의 PS 파트너'는 다음달 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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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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