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軍, 전투태세 검열 국방부 직속부대 창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3초

합참 전비태세검열실은 감찰실로 개편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 군의 전투준비태세 검열을 위한 국방부 직할부대가 내년 초 창설된다.


국방부는 합동참모본부와 육·해·공군, 해병대, 국방부 직할부대의 전비태세를 종합 검열하는 국방 전비태세검열단을 창설해 내년 1월부터 가동한다고 18일 밝혔다.

전비태세검열단은 사실상 합참 소속 전비태세검열실을 국방부로 이관한 것이다.


합참의 전비태세검열실은 합참 및 합동부대에 대한 감찰 업무만 수행하는 감찰실로 바뀌고, 감찰실장의 계급은 대령이다.

또한 국방장관의 지휘, 감독을 받는 전비태세검열단장은 소장, 부단장의 계급은 준장이다.




양낙규 기자 if@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