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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가사 실수… 이승철 '혹평', 결국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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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가사 실수… 이승철 '혹평', 결국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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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슈퍼스타K4' 도전자 정준영이 가사 실수로 혹평을 받았다. 그는 결국 결승 문턱에서 좌절을 맛봐야 했다.

정준영은 지난 16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엠넷 대국민 오디션 '슈퍼스타K4'에서 '잊었니'를 선사했다. 이날 무대는 심사위원들의 선곡으로 준비한 '저지스 초이스(Judge's Choice) 미션으로 진행됐다.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무대에 오른 정준영이었지만 '잊었니'의 가사를 실수로 틀리고 말았다. 이승철은 정준영의 가사 실수에 85점과 함께 "가사가 많이 틀렸기 때문에 좋은 점수를 줄 수는 없다"고 말했다.


반면 다른 심사위원들은 정준영의 가사 실수에도 후한 모습을 보였다. 윤미래는 "편안하게 들었다"는 말과 함께 93점을, 윤건은 "무대를 거치면서 멜로디 전달력이 늘었다"는 평과 함께 95점을 줬다.


결국, 정준영은 가사 실수로 인해 결승 무대를 앞두고 탈락했다. 이날 살아남은 딕펑스와 로이킴은 오는 23일 대망의 결승을 치른다.




이금준 기자 music@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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