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실적 발표 후 급락 중인 에스엠 거래량이 폭발했다. 장 시작후 1시간여만에 거래대금이 2000억원을 넘었다. 대장주 삼성전자의 3배가 넘는 금액이다.
16일 오전 10시8분 현재 에스엠은 전날보다 5000원(9.98%) 내린 4만5100원을 기록 중이다. 이 시각 현재 거래량은 465만여주, 거래대금은 2139억원이나 됐다. 거래대금 2위 삼성전자 거래대금이 682억원이니 이날 거래대금이 삼성전자의 3배를 넘는다.
에스엠은 전날까지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전날은 개장부터 장 마감까지 계속 하한가인 점 하한가였다. 거래량은 13만여주에 불과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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