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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15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 오일뱅크 K리그 2012' FC서울과 울산 현대의 경기에서 득점기회를 놓친 데얀이 패스를 넣어준 동료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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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2.11.15 21:13
[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15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 오일뱅크 K리그 2012' FC서울과 울산 현대의 경기에서 득점기회를 놓친 데얀이 패스를 넣어준 동료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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