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미래에셋증권은 15일 오후 3시30분부터 경기도 수원시 영통동 밀레니엄프라자 2층에 위치한 영통지점에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상춘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부사장이 강사로 나서 '글로벌 증시 시황 점검'을 주제로 연말 변화하는 투자환경과 최근 주식시장의 주요 이슈를 분석하고 합리적인 자산관리전략을 제안한다.
한섭 미래에셋증권 영통지점장은 "경제지표의 부진과 미국 재정절벽 현실화에 대한 우려로 글로벌 주식시장의 흐름은 여전히 부진하다"며 "이번 세미나는 마무리된 미국의 대선, 중국의 지도부 교체 등 정치적 이슈와 연말을 앞둔 연기금의 포트폴리오 조정 등 다양한 시각에서 투자환경을 재조명하는 기회"라고 말했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영통지점(031-205-09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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