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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은퇴' 사강 남편 알고보니 최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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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은퇴' 사강 남편 알고보니 최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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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배우 사강이 가족과 함께 지내겠다며 돌연 은퇴를 선언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공항 출국에 앞서 일부 기자들에게 “아이와 남편을 위해 사는 것도 행복이다”며 은퇴 이유를 밝혔다.


1996년 KBS2 드라마 '머나먼 나라'로 데뷔한 사강은, 독특한 예명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이어 '인어아가씨', '백수탈출', '왕의 여자', '소울메이트', '발칙한 여자들', '기적', '꽃보다 여자' 등의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탄탄한 입지도 다져왔다.


2007년 1월 네 살 연상의 직장인 신모씨와 결혼 뒤 지난해 2월 첫 딸을 출산하기 전까지 SBS '소금 인형', MBC '신현모양처', KBS2 '전설의 고향', 종합편성채널 채널A '천상의 화원 곰배령'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사강은 결혼 이후에도 연예계 활동을 계속 이어왔지만 최근 일본에서 미국으로 직장 발령이 난 남편의 내조와 자녀 양육에 전념하게 위해 모든 활동을 접는다고 밝혔다.




김재범 기자 cine51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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